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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81년생 마리오>
17. 12. 20.
요다
저자(공저)

인문학협동조합이 엮고 게임과 함께 자란 세대의 연구자·비평가들이 함께 쓴 게임 에세이 비평집입니다. '81년생 마리오'라는 제목처럼, 어린 시절 오락실과 PC 앞에서 게임을 하며 성장한 세대가 이제 어른이 되어 그 게임들을 다시 꺼 내 읽습니다.
추억의 게임들은 이 책에서 단순한 향수의 대상이 아니라 세상을 공부하는 텍스트가 됩니다. 게임 속 규칙과 세계에는 우리가 살아온 시대의 노동과 경쟁, 성장과 좌절이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. 이경혁 대표는 공저자로 참여하여, 게임 세대의 경험을 인문학의 언어로 번역하는 이 작업에 함께하였습니다.
한국에서 게임비평이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아가던 시기에 출간되어 게임인문학 담론의 저변을 넓힌 책으로, 『게임의 이론』(2019)으로 이어지는 게임 연구자 그룹의 협업 계보에서 이른 시기의 성과에 해당합니다.
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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